경제경영 / 자기계발

매경출판          

  • 도서명 : 부의 계단 
  • 부제 : 금융전문가 아빠가 전하는 투자 레벨 올리는 법  
  • 출간일 : 2021년  4월 30일
  • 쪽수 : 340쪽
  • 정가 : 16,000원
  • ISBN : 979-11-6484-249-0 (03320)
  • 저자 소개 : 신현준 , 김학균 
  • 신현준 
  • 한국신용정보원 원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와 공인회계사AICPA 자격을 취득했다. 재경부, 금융위에서 자산운용, 보험, 은행, 국제금융 정책 및 운영을 했다. 재무, 투자에 대한 실용적인 공부를 위해 세계은행에서 일하던 40대 초반에 국제재무분석사 CFA level 1, 2, 3을 통과했고, OECD에서는 보험 및 사적연금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금융 및 투자시장 현안을 다뤘다. 2017년부터 3년간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으로 55조 원을 운용하는 성공적인 실전 성과를 통해 생생한 투자 현장을 경험했다.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2030이나, 준비 없이 발을 들였지만 투자시장의 원리가 궁금한 4050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3년 전부터 이 책을 준비해왔다. 금융전문가이자 아빠로서 지난 30년간 체험한 투자시장의 작동 원리와 행복으로 가득한 부를 얻는 방법을 진솔하게 담았다. 
  • 김학균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증권회사 애널리스트로 일해왔다.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리서치센터를 거쳤다. 기관 투자자들이 선정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수차례 선정됐지만, 불특정 다수의 개인투자자들과 교감하는 데 더 큰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자본시장에서 일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흥망성쇠를 목격했다. 투자는 과학이기도 하지만, 자연과학처럼 기계적 인과율이 작동하는 분야는 아니다. 투자자의 애티튜드와 운도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다. 물밀듯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하고 싶던 차에 존경하는 선배와 의기투합해 이 책을 쓰게 됐다. 글을 쓰는 동안 즐거웠다. 읽는 이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종이책 구매하기

전자책 구매하기/보기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인생의 수많은 선택에 따라 부의 크기가 달라진단다”



 

라이프 사이클 투자 전략부터
돈의 흐름을 예측하는 금융 지식까지
경제적 독립을 넘어 자유를 위한 투자 레슨

부동산을 거쳐 주식, 가상화폐까지 투자 열풍이 어느 때보다 거세다. 팬데믹에 장기 경제불황이 함께 겹치면서 일자리가 흔들리고,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돈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탓이다. 한국 중산층의 ‘내 집 마련 후 은퇴 소득 준비’라는 일반적인 노후 공식은 깨진 지 오래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금융정책으로 저금리가 굳어지며 투자하지 않으면 자식에게 가난을 대물림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냉혹한 투자의 세계를 30년 가까이 경험한 금융전문가 아빠들이 현명한 인생 투자에 대한 지식과 전략을 전한다. ‘우리 자식이 어디 가서 아쉬운 소리 하지 않고 베푸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본주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지식과 부의 계단을 오르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냐고 묻는 자식에게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도록 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들만 세심하게 담았다. 덕분에 사회 초년생은 물론 평생의 투자 철학과 습관을 만들고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고 싶은 모든 사람이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책이 탄생했다.
이 책은 금융 키워드를 바탕으로 투자 상식과 생애주기에 따른 실전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여기에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투자자 아빠와 딸의 진솔한 대화,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부의 원칙을 담은 편지를 수록해 부의 개념을 잡게 도와준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에는 가짜 정보에 휘둘리며 위험한 투자 테크닉을 따라 하기보다 경제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세워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책에서 알려주는 5단계의 커리큘럼을 따라 차례대로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부의 고지에 다다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