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취미/실용/예술/여행/만화

매경출판          

  • 도서명 : MK에디션 시크릿 여행
  • 부제 : 여행 전문 기자들이 직접 다녀온 전국 방방곡곡 숨은 여행지 34선 
  • 출간일 : 2022년  7월 29일
  • 쪽수 : 216쪽
  • 정가 : 20,000원
  • ISBN : 979-11-6484-454-8 (13980)
  • 저자 소개 : 장주영, 홍지영, 권오균, 강예신 
  • 장주영 : 2013년부터 신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매경미디어그룹과 네이버의 조인트 벤처인 여행+팀에 파견 근무 중이다. 팀이 생기기 전 TF팀에서는 여행+라는 이름을 창조하기도 했다. 출장지에서 마시는 이름 모를 막걸리 한잔이 그리워 카메라를 챙겨 나선다. 요즘엔 드론과 고프로도 가져간다. 해박하면서도 구수한 입담으로 이야기를 전하려고 노력한다. 
  • 홍지영 : 아직 못 가본 곳, 못 해본 것, 못 먹어본 음식이 무궁무진한 12년차 여행기자. 2009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여행기자를 꿈꿨다. 감사하게도 10년 넘게 여행하며 글 쓰며 먹고살고 있다. 
  • 권오균 : 2013년부터 신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매경미디어그룹과 네이버의 조인트 벤처인 여행+팀에 파견 근무 중이다. 팀이 생기기 전 TF팀에서는 여행+라는 이름을 창조하기도 했다. 출장지에서 마시는 이름 모를 막걸리 한잔이 그리워 카메라를 챙겨 나선다. 요즘엔 드론과 고프로도 가져간다. 해박하면서도 구수한 입담으로 이야기를 전하려고 노력한다. 
  • 강예신 : 옐로스톤에서 마주친 어미곰과 새끼곰. 방콕의 위태로운 골목을질주하던 툭툭이. 놀라움과 긴장감 넘치는 여행을 해왔다. 어릴때 1년간 미국 전역을 다니며 여행에 눈을 떴다. 7년간 전공한 불어를 무기로 프랑스 구석구석을 헤집다가 귀국 직후 코로나19에 발이 묶였다. 모두가 ‘여행은 끝’이라 절망하던 2020년 여행플러스 문을 두드렸고 기어이 낭트를 활보했다. 전국 길모퉁이에서 매력을 발견하고, 조우한 사람들이 뿜는 에너지에 힘입어 오늘도 짐을 싼다.  


종이책 구매하기




‘색다른 울림을 전하는 이 세상 단 한권의 여행책’  



 

가슴 한편의 아우성은 한계에 다다른 지 오래다. 손을 내밀고 싶었다. 여행불가시대를 지나 온 우리에게 말이다. 여행만을 위한 글쓰기를 위해 전국을 넘어 세계를 누빈 네 사람이 뭉쳤다. 매일경제와 네이버 여행플러스를 통해 7년간 다닌 도시는 줄잡아 수백 곳이 넘는다. 그 가운데 대중의 관심을 비교적 덜 받은, 이른바 숨겨진 여행지 34곳을 추렸다. 물론 어떤 이에게는 의외로 익숙한 곳일 수 있고, 또 우리 바람대로 많은 이가 몰랐던 곳일 수 있다. 한 가지 다른 것은 네 사람이 전하고자 하는 추억이다. 이 책을 보는 이가 34곳 여행지 중 단 한 곳이라도 색다른 울림을 받았다면 우리의 목적은 성공이다. 바로가 어렵더라도 언젠가 떠날 날을 위한 마중물이 돼도 좋다. 이 책 한 권이 여행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