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사회

매경출판          

  • 도서명 : 풍수, 대한민국  
  • 부제 : 산과 물로 읽는 신용산 르네상스 로드맵 
  • 출간일 : 2022년 5월 17일
  • 쪽수 : 236쪽
  • 정가 : 16,000원
  • ISBN : 979-11-6484-411-1 (03300)
  • 저자 소개 : 김두규
  • 풍수 이론과 현장에 모두 밝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풍수학자이다. 1960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대 졸업, 독일 뮌스터대 박사학위 취득 후 우석대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역사적 전거와 고증을 거치지 않은 시중의 풍수 이론을 예리하게 비판하면서도, 풍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풍수학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대학 강단에서 풍수 이론을 강의하면서 틈만 나면 풍수 답사를 떠나는 것도 바로 그런 신념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생가와 선영을 풍수론을 감정하여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한 데 이어, 2002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까지 정확히 짚어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2020년에 “용산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는 주제로 그가 조선일보에 기고한 칼럼은 지금까지 이슈가 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당시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 자문위원으로 활약했고,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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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용산 시대의 서막이 열리다

황룡이 물을 마시는 용산은 제왕의 땅인가?

 

패권국가로 나아갈 대한민국 천년 미래를 위해

지금은 ‘도읍지’와 ‘대통령궁’ 논의가 필요한 때다!

 

국가기관 풍수 자문위원 김두규 교수가

풍수로 풀이하는 국가의 운명



 

새 정부 용산 시대의 서막이 열리다 황룡이 물을 마시는 용산은 제왕의 땅인가? 패권국가로 나아갈 대한민국 천년 미래를 위해 지금은 ‘도읍지’와 ‘대통령궁’ 논의가 필요한 때다! 국가기관 풍수 자문위원 김두규 교수가 풍수로 풀이하는 국가의 운명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론’이 연일 화제다. 대통령 집무실은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곳이어야 한다.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의 운명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풍수상 길지에 대통령 집무실이 자리해야 하고, 대통령 사후 그들의 묘지 역시 길지여야 한다. 국론 통일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풍수로 대한민국 미래를 논하는 이유이다. 대한민국과 조선왕조 말, 이웃 일본과 중국, 그리고 조선이 멸망시킨 고려왕조의 풍수관을 가지고 살펴보자. 미래 대한민국의 국운을 위해 어떠한 풍수관과 어떠한 대통령 집무실 터를 가져야 할지 답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