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 자기계발

매경출판          

  • 도서명 : 처음 공부하는 석유·가스 산업
  • 부제 : 산유국이 되려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지식
  • 출간일 : 2024년  12월  13일
  • 쪽수 : 300쪽
  • 정가 : 20,000원
  • ISBN : 979-11-6484-737-2 (03320)
  • 저자 소개 : 오성익
  •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는 에너지 전문가.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이자, OECD 지역개발정책위원회 분과부의장이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팟캐스트에 에너지 전문가로 출연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에너지와 자원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삼프로 TV’, KBS 〈뉴스9〉 등 미디어에 출연해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의 농촌마을 위미에서 해녀의 아들로 태어나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케네디스쿨 공공행정학 석사 학위와 터프츠대학교 플레처스쿨에서 법학 및 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는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행정고시 합격 후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등에서 근무해왔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서 ‘도시와 사람’, ‘지역개발과 행정관리’를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미권 펄그레이브맥밀란 출판사에서 출간한 《한국 일본 해외 에너지투자(Overseas Energy Investment of Korea and Japan)》가 있다. 7광구 사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 외교전문지인 〈내셔널 인터레스트〉에 ‘동중국해의 시한폭탄(Ticking Time Bomb in the East China Sea)’을 기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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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 흐르는 곳에 부가 흐른다!”


석유 산업의 개발 단계별 유망 사업과 

핵심 개념을 설명해주는 책

 

★ 대왕고래 프로젝트 + 7광구 완벽 해부

★ 동해심해가스전 국내 수혜 기업 17개 사 추천

★ 세계를 움직이는 슈퍼메이저 7 분석



 

세계 석유개발 산업에서 막대한 부가 형성되는 과정과 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성까지 예측하는 책 《처음 공부하는 석유·가스 산업》이 출간됐다.

석유 산업의 복잡한 세계를 명료하게 풀어내는 오성익 박사는 “우리나라에서 대규모 석유가스가 발견돼 산유국이 된다면, 허약한 국가재정에 엄청나게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글로벌 석유 산업의 시장 동향과 한국의 석유 정책, 국제 협력 현황 등 핵심적인 주제를 설명해준다. 단순한 산업 소개를 넘어 국제 관계, 법률,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있으며 석유 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권에 담았다.

광권계약, 탐사, 개발, 생산, 수송, 비축, 판매까지 석유개발의 각 단계와 과정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으며, 부록으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주시하며 우리에게 어떤 현명한 대비책이 필요한지 여러 방안도 찾아본다. 석유 산업을 지원‧육성해야 하는 정책입안자나 관료는 물론이고 신사업을 찾는 비즈니스맨, 에너지 정책 연구자, 증권‧금융 종사자, 석유 산업 투자자들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