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사회
매경출판
2009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부동산부, 국제부, 디지털테크부를 거쳐 금융부에서 보험 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살기좋은 주거공간’ 시리즈로 ‘2015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경제부문 으뜸상을 받았다. ‘세계 초인류 기업의 AI전략’ ‘오늘부터 휘둘리지 않기’ ‘자기 전 15분 미니멀 시간 사용법’ 등을 번역했다.
2010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증권부, 부동산부, 국제부, 콘텐츠기획부 등을 거쳐 현재는 사회부에서 교육팀장을 맡고 있다. 여성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인터뷰한 ‘우먼 스타트업’ 시리즈로 2017년 양성평등미디어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이렇게 만들죠’를 기획해 ‘2019년 뉴미디어 콘텐츠상’ 다큐·교양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초보엄마 잡학사전’ ‘이것이 ESG다’(공저)가 있다.
2017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를 거쳐 경제부에서 관계부처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플라스틱 팬데믹’ 시리즈 기사로 2023 제17회 KBCSD 언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 전남고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2021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디지털테크부를 거쳐 증권부에서 국내외 증권시장과 투자상품을 취재하고 있다. 상장기업 재무 정보와 펀드, 채권, 외환 시장을 주로 분석한다. 서울 명덕외고와 서울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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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만년지계, 한번 무너지면 돌이킬 수 없다
인구 r커브 달성을 위한 인구 대역전 액션플랜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저출산으로 인구 소멸 위기에 놓였다. 안타깝게도 우리 저출산 대책은 실패했다. 일회성 저출산 복지는 절대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분간 인구감소는 불가피해 보이지만 아직 희망은 있다. 지금 대한민국 인구 대역전을 이뤄내기 위한 총력전의 시기다. 가족의 복원, 인구 분산, 이민자 유입, 과학기술의 확장 네 가지 액션플랜으로 인구 r커브를 달성하는 반전을 이끈다.
액션플랜1 복원: 자녀는 비용이 아니다, 가족을 되살리자
액션플랜2 분산: 과밀은 출산을 단념케 한다. 부울경을 키우는 전략
액션플랜3 유입: 이민자는 꼭 필요한 파트너
액션플랜4 확장: 인구위기 게임체인저는 과학과 스타트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