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 자기계발
매경출판
30대 초반의 나이에 50억 원 자산을 만든 직장인이자 부동산 투자자. 20대에만 해도 외모, 돈, 어떤 점에서도 최하위였다. 대학생 때는 돈을 벌기 위해서 집 앞에 있는 핸드폰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돈을 벌었고, 취업하기 힘들어서 무급 인턴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직장에 겨우 취업한 이후 월급 250만 원으로는 결혼은커녕 내 집 마련도 불가할 것 같다는 생각에 미래가 막막했다.
‘이렇게 죽나 저렇게 죽나’ 하는 심정으로 직장인이 제일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든 재테크에 대해서 공부했다.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에 대해 매년 1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유튜브와 강의를 보면서 공부했다. 결국 사회초년생 직장인에게 맞는 재테크는 부동산이라고 결론 내렸다.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은 이후에는 경매, 청약, 오피스텔, 재개발, 분양권, 아파트, 상가, 지식산업센터, NPL, 꼬마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사이클, 부동산 테크트리, 경제 흐름 등 기본적인 부동산 상식에 대해서도 꼼꼼히 배웠다. 결국 1,000만 원으로 약 5억 원의 부동산을 매입하여 약 3억 원의 차익을 남겼고, 이를 시작으로 투자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모든 것이 그렇듯 부동산도 처음이 어렵고, 배우고 나면 별 것이 아닌 것이 된다. 만약 사회초년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그때의 나에게 알려주고 싶은 정보를 꾹꿀 눌러 담는다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대한민국 2030 직장인들이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불안감에 떨지 않도록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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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직장인 재테크 선배가 콕 집어주는
당신의 눈높이에 맞춘 단계별 부자 되는 방법
지금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30 사회초년생, 어렵게 회사에 들어가 월급을 받고 있지만 월급통장을 펼쳐보면 나의 현실이 똑똑히 숫자로 적혀 있다. 이 돈으로 결혼에 내 집 마련에 노후준비까지 할 수 있을까? 92년생 32살 저자가 실제로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차곡차곡 모아놓은 월급으로 재테크를 시작해서 50억 자산을 이루었다. 2030 독자와 가장 닮아 있는 저자의 시선으로 사회초년생의 니즈에 초점을 맞춰 그들에게 꼭 필요한 가장 최근의 재테크 정보를 A부터 Z까지 모두 담았다. 재테크 습관과 마인드는 기본이고, 첫 투자로 어떤 종류의 부동산으로 시작해, 얼마의 종잣돈으로, 얼마의 대출을 받고, 얼마 만에 얼마의 수익을 거두었는지 그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단계별로 기록했다. 아무리 평범한 사회초년생이라도 이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긴다면 누구나 50억 자산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