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 자기계발
매경출판
- 도서명 : 나는 한국 반 미국 반 투자한다
- 부제 : 주식 1도 모르는 사람도 수익 내는 안전한 주식투자법
- 출간일 : 2021년 5월 10일
- 쪽수 : 296쪽
- 정가 : 16,800원
- ISBN : 979-11-6484-237-7 (03320)
- 저자 소개 : 린지
- 30억 자산을 관리하는 프리덤플래닝 대표. 경제학도라면 모름지기 경제신문 정도는 읽어야 한다는 말에 10년을 읽었다. 연구 장비 회사에서 근무하며 투자를 하고 싶은 기업들을 발견해 투자해본 것이 처음이었다. 20대 후반까지 재테크라고는 저축밖에 알지 못했으나 커피값, 대중교통비 등 월급을 뺀 모든 물가가 오르는 현실을 마주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주식투자를 꺼릴 때 ‘월급쟁이로 사는 게 더 위험하다’를 외치며 주식투자에 뛰어들었다.
해외여행을 가려고 모아둔 100만 원으로 처음 주식을 매수해 며칠 만에 1,000만 원을 벌기도, 혹은 잃기도 하면서 실전에서 주식을 배웠다. 좀 더 빨리,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 욕심에 급등주 단타를 했다가 큰돈을 잃어보고 ‘탐욕에 굴복하지 않고 나만의 원칙을 세워 잃지 않는 투자를 하겠다’ 다짐한 이후 ‘내게 맞는 주식투자법’을 찾아가며 지금은 하락장에서도 빨간불 계좌를 갖게 되었다.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던 회사원 주린이에서 수십억 자산을 관리하는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실전 경험을 발판 삼아 현재 쉽고 친절한 주식투자 입문 콘텐츠를 만들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재무제표, 주식차트, 기업보고서 등 주식 초보가 어려워하는 내용을 네이버 백과사전보다 쉽게 알려준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직장인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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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아직도 안 하세요?”
뭘 몰라서, 돈 잃을까 봐 걱정하는 당신을 위한
2030 주식투자 멘토의 잃지 않는 투자 강의
“잘 모를수록 한국과 미국에 반반 투자해야 한다!”
20년치 월급을 모아도 서울에 아파트 한 채를 못 사는 현실. 월급만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 노동의 가치보다 자본의 가치가 급격히 뛰고 있는 현재. 이러한 문제들이 재테크를 단순히 돈을 굴려 불리는 것을 너머 생존의 문제로 만들고 있다. 그러면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나가야 할까? 나는 가진 게 없으니, 그나마 있는 돈이라도 지키려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할까? 다들 주식 한다던데 나도 해볼까? 너무 늦지 않았나?
확신이 없어서 망설이는 당신. 뭘 몰라서 머뭇거리는 당신. 종잣돈을 좀 더 모으자 미루는 당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2030 주식투자 멘토 린지와 함께라면 주식에 대해 1도 몰라도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다. 바로 ‘한국 반 미국 반 투자하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에 동시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이고 있는 린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직도 주식 투자가 어려워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나는 한국 반 미국 반 투자한다는 린지의 투자 철학과 투자 방법이 총망라된 책으로, 종목 선정 방식, 적정주가 산출 방법뿐 아니라 주린이 눈높이에서 재무제표와 증권사 리포트 보는 법까지 담았다. 또한 해외 주식이 두려운 주린이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ETF 투자, 미국 주식투자의 기본도 다뤘다. 또한 린지의 투자 포트폴리오 또한 엿볼 수 있다. 주식, 어려워서, 잘 몰라서, 힘들어서 주저하고 공부하기를 게을리했던 주린이라면 이제 ‘(한국)반 (미국)반 투자’로 처음부터 수익 내는 투자를 시작해보자. 이 책이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