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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출판
이진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방사선 생명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7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중소기업부, 사회부, 오피니언부, 경제부를 거치며 정부부처와 산업 현장을 취재했다. 현재 경제부 세종팀에서 국무총리실,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을 취재하고 있다. ‘북한투자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공저) 등 출간에 참여했다.
이희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2019년 서울경제신문 사회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경찰서와 법원을 출입한 후 정치부에서 국회 취재를 맡으며 입법·선거 현장을 누볐다. 2022년 매일경제신문으로 이직한 뒤 경제부 세종팀에서 기획 재정부를 비롯한 주요 경제부처 정책을 취재하고 있다. 1년 반 동안 농림축산식품부를 출입하며 농업·농촌 정책 기사를 다수 써내 농정 현안에 대한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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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도시인들에게 권하는 치유 여행지 바이블
대한민국 방방곡곡 숨겨진 ‘힐링 스폿’을 찾아서
삶에 지친 도시인들은 시골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최근 농촌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치유농업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치유농업은 이제 막 꽃피우기 시작한 시장이다. 도시인들은 어디에 가면 양질의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피로한 도시인들을 위해 전국 주요 ‘힐링 놀이터’를 소개한다. 정부가 추천한 전국 권역별 치유 시설을 엄선해 실었다. 원예, 과수 활동, 해먹 명상부터 동물 교감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치유 시설을 연령대와 가구 환경에 맞게 맛볼 수 있도록 꾸몄다. 치유농업이 고부가가치 농촌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정책 로드맵도 담았다. 삶이 힘들어질 때마다 책장을 펴면 일상에 도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