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 역사 / 문화
매경출판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 심리학 교수로 시카고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뒤 1998년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사회심리학자이자 세대 변화에 대한 최고 전문가인 진 트웬지는 수많은 논문과 세대 변화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i세대iGen》와 《나 세대Generation Me》 등 세대 관련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진 트웬지의 연구는 《타임》, 《애틀랜틱》, 《뉴스위크》,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언론에 자주 소개되고 있으며, 내셔널퍼블릭라디오를 비롯해 NBC 〈투데이〉, ABC 〈굿모닝 아메리카〉, FOX 〈폭스 앤 프렌즈〉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대학에서 역사를, 대학원에서 국제학을 공부했다. MBC문화방송에서 번역작가 및 구성작가로 활동했으며 외 교통상부에서 홍보에디터로도 근무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서 잘 읽히면서도 원전의 가치를 오롯이 전달하는 글을 선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MOM 맘이 편해졌습니다》, 《평가받으며 사는 것의 의미》, 《이집트에서 24시간 살아보기》, 《인류의 역사》, 《21일》 등이 있다.에서 의상학을, 영국에서 영어를,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최면술사: 마크 트웨인 단편집》, 《악몽》, 《얼굴, 감출 수 없는 내면의 지도》, 《황금 살인자》, 《세상을 비추는 거울, 미술》, 《미술의 세계》, 《이만하면 충분한 삶》, 《나는 내가 먼저입니다》 등을 번역했다.
종이책 구매하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미국 아마존 이달의 책 · 미국 아마존 분야 1위
세대 변화의 최고 전문가 진트웬지의
2024년을 시작하며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세대, 그들은 대체 누구인가?
사일런트 세대(1925~1945), 베이비붐 세대(1946~1964), X세대(1965~1979), 밀레니얼 세대 (1980~1994), Z세대(1995~2012), 알파 세대(2013~2029)까지 이들은 매우 다른 삶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저마다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지고 다른 행동을 추구한다. 이 여섯 세대의 차이점과 그 원인은 무엇이며, 그들은 실제로 얼마나 깊이 있게 소통하고 갈등하고 있는가?
미국의 저명한 사회심리학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대 변화에 대한 최고 전문가인 진 트웬지 교수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수십 년간 연구한 자료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그들의 특징과 관계를 파악한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동시대를 살고 있는 여섯 세대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고, 얼마나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한눈에 보여준다. 어떤 세대에 속하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만한 당신이 살아온 그 시대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야기다.
각 세대의 차이를 인식한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해결책이 되어준다.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자녀를 비롯해 직장과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뀌고 한층 선명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