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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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없이는 시장도 없다”
시대를 앞서간 통찰, 이시다 바이간이 알려주는 ‘정의로운 시장’의 조건
지금까지 우리는 철저하게 성장의 크기, 성과의 양만으로 경제 주체로서의 기업과 개인을 평가해왔다. 이러한 도덕 없는 비즈니스는 기업과 시장 시스템을 망쳐버렸고,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착한 기업, 지속가능한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도덕성. 이는 18세기 경제학의 아버지인 애덤 스미스가 주장한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기 위한 기본 전제임은 물론, 에도 시대 일본 자본주의의 튼튼한 토양을 만든 이시다 바이간의 통찰이기도 하다. 이 오래된, 하지만 실천되지 못한 진리가 세상에 뿌리내리기 위해 지금,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