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 자기계발

매경출판          

  • 도서명 : 혼돈의 시대 
  • 부제 : 거대한 전환점이 될 팬데믹 이후 10년을 통찰하다 
  • 출간일 : 2021년  4월 29일
  • 쪽수 : 300쪽
  • 정가 : 18,000원
  • ISBN : 979-11-6484-245-2 (03320)
  • 저자 소개 : 김동원
  •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화폐금융을 공부했다. 수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일하다가 2000년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으로 자리를 옮겨 5년간 세상 살피는 일을 익혔다. 2004년 11월부터 2007년 말까지 KB국민은행 부행장으로 현장을 경험했으며, 2008년 6월부터 2009년 말까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로 일했다. 2010년부터 2년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를 거쳐, 2012년부터 2019년 1학기까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로 시사경제를 강의했다. 50여 편의 논문과 《금융 기업 구조조정 미완의 개혁》(박영철· 박경서 공저, 2000), 《화폐금융과 경제활동》(김기화 공저, 2003), 《대불황의 시대, 한국경제 어디로 가고 있는가》(2016) 《한국경제, 반전의 조건》(2018) 등의 저서가 있으며, 중앙일보에 《김동원의 이코노믹스》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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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적인 위험이 인류와 세계 경제를 

이토록 위협하는 시대는 없었다!
“팬데믹 시대 한국 경제에 리셋이 필요하다 ”
왜 이 시기를 주목해야 하는가?



 

역사적으로 2020년대와 같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굵직한 사건이 한꺼번에 맞물려 큰 변화를 초래한 시대는 드물다. 미중무역갈등과 유례없는 팬데믹에 기후 변화까지… 이 시대는 긴 역사 속에서도 격동의 시기로 기억될 것이다. 혼돈스러운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가 처해 있는 상황을 통찰하고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본다.

ㆍ 2020년대 세기적 대전환기
ㆍ 탈세계화 시대, 혼란의 글로벌 가치 사슬
ㆍ 생산 ㆍ 유통 ㆍ 소비 전반을 뒤바꾸는 디지털 혁명
ㆍ 신냉전, 미국과 중국의 갈등
ㆍ 블랙홀에 빠진 금융정책과 정부의 역할
ㆍ 포퓰리즘과 부족주의 정치
ㆍ 헬리콥터 머니, 축복인가? 재앙인가?
ㆍ 자산 인플레이션, 돈값이 헐값인 시대
ㆍ 대한민국 대도약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