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 역사 / 문화
매경출판
-문일호 매경엠플러스 증권전문기자
-손동우 매경엠플러스 부동산·도시계획 전문기자
-김용영 엠블록 CSO
매일경제 재테크 플랫폼 매경엠플러스(M+) 전문기자들이 현장 취재를 통해 만들었다. 특히 국제경제, 증권, 부동산, 가상화폐 등에서 20년 이상 잔뼈가 굵은 기자들이 저술에 참여했다. 노영우 국제경제전문기자, 문일호 증권전문기자, 손동우 부동산·도시계획 전문기자, 김용영 엠블록CSO 등이 그들이다. 금융 파트는 아시아 최대의 재테크 박람회 '머니쇼'를 주관하는 매일경제 금융부 기자들이 작성했다.
재테크에 대한 타는 목마름을 해결해 주고자 매경엠플러스 센터(M+)가 2022년 10월 출범했다. M+는 경제와 재테크 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유료 플랫폼이다. 매경 전문기자들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찐재테크' 정보를 생산한다. 또 서울머니쇼 연사들을 M+ 필진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고수들을 발굴해 머니쇼에 데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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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에 빠진 자산시장,
극심한 변동성 확대와 양극화
바뀌는 투자환경에 답을 알려주는 재테크 일타강의
금융 상식이 깨지면서 자산시장이 혼돈에 빠졌다. 극심한 변동성 확대와 양극화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 갈증이 어느 때보다 심해지고 있다.
지나치게 많이 풀린 유동성 '영수증'을 갚느라 미국이 금리를 급격하게 올리면서 '희생양'을 찾았는데,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튀면서 미국 스타트업 전문 대출 은행인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했다. 2023년 1분기엔 에코프로로 대표되는 코스닥이 급등하며 재테크족에게 상대적 소외감도 안겨줬다.
확실한 예금을 들려니 연 3%대 금리(시중은행 기준)가 불만족스럽다. 수명은 늘어나는데 나날이 인플레이션 압박이 거세고, 내 연금은 자꾸만 고갈된다. 이런 와중에 프랑스에선 연금 개혁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이 내고 덜 받는' 연금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내 자산,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한다. 여기 거시경제를 통해 주식 부동산 코인 등 다양한 자산으로 내 돈을 불리고 가계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재테크의 모든 것을 담았다.